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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한 번째 여행지 소개이네요!

오늘은 여수 여행을 떠나볼 거예요. 조용한 느낌의 휴식, 힐링 같은 여행이 되길 바래요.

 *참고로 각 여행지에 대해 설명도 해놨으니 연인 또는 가족에게 깨알 지식도 뽐내봐요ㅎ

 

 

 

1. 오동도

1)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곳곳에 이 섬의 명물인 동백나무와 이대를 비롯하여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2) 여긴 우리나라 두 번째 국립공원인 한려해상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3) 오동도와 육로로 연결되어 있어서 15분 정도 걸어 들어가요. 이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4) 국립공원은 이쁜 동백꽃과 함께 산책하고 사진 찍기 좋은 코스예요. 1.5~2.0km 정도 걷는 코스인데 동백나무 향

    드넓은 바다를 보며 걷는 코스가 힐링하기 좋아요. 연인이랑 산책하며 얘기를 나누고 싶을 때 추천드립니다!

 

 

 

2. 아쿠아플라넷

1) * 운영시간 : 매일 10:00 ~ 18:00 (한 시간 전 입장 마감)

   * 입장료 : 입장권(수족관+판타지아쿠아) - 일반 29500원 / 청소년 26500원 / 어린이 23500원

                종합권(입장권+5D 영상관) - 일반 34000원 / 청소년 31000원 / 어린이 28000원

     (여러 할인 방법이 있으니 가서 구매하지 말고 미리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여 입장하세요!)

2) 마린 라이프, 아쿠아 포레스트, 판타지아쿠아, 오션라이프, 기프트샵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 수많은 어종들을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아이랑 함께 가족이나 연인끼리 오기 좋아요.

 

 

3. 이순신광장

1)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중앙에 자리 잡고 있는 광장으로 또한 전라좌수영 거북선도 놓여 있습니다.

2) 이순신 수제버거, 키스링, 여수당, 수제 바게트 버거 등 수많은 먹거리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출출할 때 오시면 좋아요.

3) 여긴 야경코스로도 좋아요. 이쁜 다리들과 등대 등 여수의 밤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라 유명해요!

   장범준의 여수 밤바다 노래를 들으며 힐링해봐요~ 실제로 여수 밤바다 가사로 만들어진 포토존도 있어요!

 

 

 

4. 하멜등대

1) 하멜은 당시 유럽에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은 한국에서 왕명에 의하여 13년 동안 억류되었습니다. 그가 마지막으로

   한국땅에 머물렀던 곳이 여수입니다. 여수에서는 하멜 기념사업과 연계하여 2004년 하멜의 근로 현장으로 알려진

   동문동 일대를 '하멜로'하고 지정을 하였고, 2005년에 이 하멜로의 끝에 위치한 여수구항에 세워진 등대를

   '여수구항 방파제 하멜등대'라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

2) 빨간색으로 칠해진 등대는 관리가 잘 돼있으며, 이쁜 바다 풍경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 낮에 찍으러 가지만 사실 밤에는 조명으로 밝혀놔서 저녁에도 이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3) 여긴 하멜전시관도 있으니 하멜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으시면 방문하시면 돼요.

   * 운영시간 : 09:00 ~ 18:00 (입장은 17:50분까지)

   * 입장료 : 무료

   * 주차장 : 무료

 

 

 

5. 낭만포차거리

1) 운영시간 : 매일 18:00 ~ 01:00

2) 돌산대교 쪽에 위치한 낭만포차 거리는 이쁜 밤바다 풍경을 보며 맛있는 안주와 함께 술 한잔 할 수 있는 곳입니다.

3) 대표적인 메뉴는 돌문어 해물 삼합과 딱새우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먹는 볶음밥은 최고입니다 ㅎ

   오늘 하루 맛있게 마무리하고 싶을 땐 여기로 오시면 돼요!

4) 여기서 버스킹 하는 젊은 친구들도 있어서 분위기가 더욱 무르익을 거예요!

 

 

 

6. 금오도

1) '섬의 생김새가 큰 자라와 같이 생겼다'라고 하여 금오도라고 합니다. 또한 숲이 우거져 섬이 검게 보인다고 하여

    ‘거무섬’이라고도 합니다. 기암괴석들이 섬 주위에 흩어져 있고, 그 모습들이 다양해 신선들이 노는 곳이라 불립니다.

2)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 돌산 신기, 백야도 선착장에서 금오도로 가는 배를 탈 수 있으며, 08:45 ~ 17:30까지 배가

    다양하게 있으니 운항시간표와 선착장을 미리 확인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배도 운항시간이

    비슷하니 돌아올 시간도 확인하시고 가면 좋아요.

  * 돌산 신기항 기준 : 성인 5600원 / 중, 고등학생 5000원 / 소아 2800원이니 참고 바래요!

3) 금오도 비렁길 트래킹 코스가 있으며, 자연 그대로의 길이라서 운치 있는 느낌이 들 거예요!

   (여러 코스가 있으며 3코스가 제일 아름답다고 하니 참고 바래요!)

   섬에서 내려보는 바다는 정말 깨끗하고 아름다울 겁니다!

4) 여기선 스노클링 체험, 카약 체험, 요트투어, 선상낚시, 가두리 낚시, 무인도 체험, 방풍 캐기, 유자 따기, 더덕 캐기 등

   많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니 조금은 액티비티한 것을 체험하고 싶을 땐 여기서 하면 좋아요!

5) 그리고 캠핑장 및 게스트하우스도 운영하니 숙박을 하고 싶거나 캠핑하기 좋아요! 시설도 깔끔하고 온수도 잘 나오니

    미리 예약하고 가요!

 

 

7. 여수 세계박람회(여수 엑스포)

1) 여수 세계박람회가 열린 곳이며, 여기서 수많은 체험활동과 구경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2) 여수 세계박람회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예약을 할 수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가기 정말 좋아요.

3) 여수 테디베어 뮤지엄, 엑스포 관람열차, 엑스포 아트갤러리 등 운영하며 개인적으로 아이들하고 시간 보내기에는

    엑스포 아트갤러리가 가장 좋아요. 빛을 통해 표현하는 것인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들이 많아요!!!

 

 

 

8. 스카이타워 전망대

1) 기존에 시멘트 저장창고였던 것을 2011년에 리모델링하고 스카이 타워가 되었습니다.

2) 내부에는 카페가 있으며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 높은 전망대에서 구경하고 사진 찍는 재미가 있습니다.

 

 

 

9. 여수케이블카

1) * 운영시간 : 일~목 - 10:00 ~ 20:00

                   금, 토 - 10:00 ~ 21:00

   * 입장료 : 왕복(대인) 15000원 / 왕복(소인) 11000원

                 편도(대인) 12000원 / 편도(소인) 8000원

               크리스탈 왕복(대인) 22000원 / 크리스탈 왕복(소인) 17000원

2) 여수 바다가 한눈에 보여서 좋아요. 낮에는 맑은 하늘과 바다 봐서 좋고 일몰시간에는 이쁜 일몰 보며 시간 보내기

   좋고 저녁에는 야경을 보며 시간 보내기 좋아요!

3) 각 케이블카마다 블루투스 스피커가 설치되어 있어서 각자 연결해서 분위기에 맞는 노래 들으며 가면 힐링됩니다!

4) 케이블카에서 내려서는 전망대가 있어요! 그리고 카페도 있는데 여기서 아이스크림이나 커피 한잔하면서 경치

   구경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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