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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번째 여행지 소개이네요!

오늘은 으로 여행을 떠나볼 거예요. 조용한 느낌의 휴식, 힐링 같은 여행이 되길 바래요.

 *참고로 각 여행지에 대해 설명도 해놨으니 연인 또는 가족에게 깨알 지식도 뽐내봐요ㅎ




1. 배알도 해변공원

1) 배알도란 해수욕장 건너편의 망덕산(광양시 진월면 망덕리소재)을 향해 절을 하는 형상이라고 해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2) 바다와 섬진강이 만나는 광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울창한 소나무와 가벼운 산책길이 있어서 힐링하기 좋아요.

   그리고 해변공원이나 보니 모래밭과 잔디밭이 어우러져 연인이나 가족끼리 오기 좋습니다.

3) 캠핑족들에게도 유명한 캠핑 성지로 근처에 매점, 화장실이 있어서 더 편리합니다.

   더군다나 정비가 잘 되어 있는데 무료라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게 아닐까요??

4) 캠핑뿐만 아니라 차박을 해도 충분한 곳으로 초보 차박러들도 도전해볼 만한 곳입니다.

 

 

 

2. 이순신 대교, 이순신대교 홍보관

1) 광양과 여수를 연결하는 현수교로써 2.2km 정도 되는 다리입니다. 세계 4위, 국내 최대 규모의 현수교로써 제 경험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Golden Gate(금문교)에 뒤지지 않는 다리입니다.ㅎ

2) 이순신대교 홍보관 전망대에 올라가시면 다리 전체와 광양 앞바다가 보이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순신대교 가는 길에 데크길도 만들어놔서 가볍게 산책하실 수 있습니다. (이쁜 사진은 덤)

 * 운영시간 : 3월 ~ 10월 - 09:00 ~ 17:50

                 11월 ~ 2월 - 09:00 ~ 17:30 

 

 

 

3. 광양 와인동굴

1) * 운영시간 : 4월 ~ 9월 - 09:30 ~ 19:00 (한 시간 전 매표 마감)

                  10월 ~ 3월 - 10:00 ~ 18:30 (한 시간 전 매표 마감)

   * 입장료 : 어른 5000원 / 청소년, 어린이 3000원 / 패키지 입장료+와인 1잔+안주 10000원

2) 광양 와인동굴은 광양제철소로 원료와 제품을 운송하기 위해 광양 제철선 화물열차가 운행되던 300m의

   석정 터널이었습니다. 이후 '광양 제철선 개량'으로 폐선되며 2017년도에 광양 와인동굴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3) 내부에는 와인동굴, 매점, 와인매실연구소,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 그리고 여긴 키즈카페 느낌의 에코파크가 있어서 아이들과 오기도 좋아요. 길도 잘 정비되어 있어서 힘들지

   않을 거예요.

5) 와인동굴 안에서는 와인을 구매할 수 있으며, 와인 1잔+안주가 있는 패키지 입장료도 있어서 만약 시음을 하고

   싶다면 패키지로 오시면 돼요

6) 그리고 내부에는 화려한 조명들과 벽화, 포토존들, 트릭아트 등이 있어서 사진 찍기 좋습니다.

 

 

 

4. 구봉산 전망대

1) * 운영시간 00:00 ~ 24:00 (연중무휴)

    * 입장료 : 무료

2) 구봉산은 473M의 골악동 황금리 뒷산 이름이라고 합니다. 구봉화산이라는 이름이 주민이 실제로 사용하는 구봉산과

    다르고 '광양시지', 골약초등학교 교가등에 '구봉산'으로 불리는 점을 들어 광양시에서 지명 변경을 요구해서 2011년

    구봉산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3) 황길동 하포를 중심으로 컨테이너부두를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곳이며 바다에서 바라보면 용이 꿈틀거리거나

   배가 대양을 향해 항해를 하는 모습이라고 하네요!

4)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이순신대교, 광양, 여수가 한눈에 보여서 많은 사람들이 보러 오는 곳 중 하나입니다.

5) 참고로 관광공사에서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하네요ㅎ 아마 해발 473m에 있는 조명이 달린 봉수대와

   거기서 바라보면 야경, 제철소, 광양, 여수 등의 꺼지지 않는 불빛을 바라보는 그 풍경이 이뻐서 선정된 게 아닐까

   싶네요!

 

 

 

5. 섬진강 매화길 ~ 섬진강 매화마을(광양매화축제)

1) 국어책에서만 보던 섬진강을 이제는 관광을 합시다!

2) 섬진강은 전북 진안군, 장수군에서 물이 나와 남원과 보성강을 거쳐 광양만으로 흘러들어 갑니다.

3) 섬진강 매화길은 백운산 둘레길 중 3코스입니다. 여긴 섬진강 물길 따라 드라이브하기 좋아서 매화 구경하며

    매화마을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4) 섬진강 매화마을은 인스타 핫플레이스 중 한 곳으로 매화가 이쁘게 피어서 사진 찍으러 봄에 많이 오십니다.

    매화 마을에서 자체가 너무 이뻐서 산책하기도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이뻐서 광양 필수 코스 중 하나입니다.

 

 

 

 

6. 매화 정보화마을

1) * 매화꽃길 체험 : 5000원 (3월)

   * 고사리 꺾기 체험 : 7000원 (4월 하순 ~ 5월)

   * 탱글탱글 매실 체험 : 10000원 (5월 중순 ~ 6월 중순)

   * 재첩 잡기 체험 : 10000원 (7월 ~ 8월)

   * 운영시간 09:00 ~ 18:00

2) 실제로 체험하는 사람은 많지는 않지만 색다른 경험일 거 같아요ㅎ 더군다나 아이들과 함께 하면 아이들의 경험의

   폭도 넓어지니 좋을 거 같아요.

 

 

8. 어치계곡

1) 이 계곡 이름은 어치리의 이름을 따서 어치계곡이라고 지었습니다. 성불계곡, 동곡계곡, 금천계곡과 함께 백운산 4대

   계곡이라 불리며 그중 가장 깊은 곳입니다. 

2) 깊이가 4~5m에 이르는 곳도 있어서 젊은 사람들은 다이빙하러도 많이 갑니다.

3) 하지만 다 깊은 건 아니고 상류 쪽이 대부분 깊고 하류 쪽은 아이들도 놀기 좋은 깊이입니다.

4) 계곡의 핵심 포인트 중 하나! 취사! 여기는 취사가 돼서 더 놀기 이유 중 하나입니다.

5) 무더운 여름은 여기서 날려 보내봅시다.

 

 

 

9. 중마-금호 해상 보도교

1) 중마동과 금호동을 있는 다리라는 이름에서 지었습니다.

2) 근래에 인스타 핫플레이스 중 하나로 야경이 이쁜 다리입니다. LED 조명으로 알록달록!

   연인과 함께 사진 한 장 찍고 가볍게 산책하고 가세요~

 

 

 

10. 느랭이골

1) * 운영시간 : 09:00 ~ 18:00

   * 별빛축제 : 19:30 ~ 21:00

   * 입장료 : 성인 10000원 / 소인 8000원 / 느림보 탑승권 5000원

2) 느랭이골이란 고랭이를 닮았다고 해서 지은 이름입니다.

3) 느림보를 타고 정상에 올라가셔서 내려오는 길이 산책하기 좋습니다. 편백나무, 자작나무들이 울창하게 있고 거기서 

   맑은 공기를 쐬며 내려오면 힐링됩니다. 여유 있는 산책이 큰 힐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4) 여긴 글램핑장도 운영을 해서 만약 1박 2일로 하실 거면 글램핑도 좋습니다.

5) 저녁에는 별빛축제를 운영해서 연인이나 아이들과 가족과 함께 오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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