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여행(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코로나19 피해 조용한 곳을 원한다면! )
여섯 번째 여행지 소개이네요! 오늘은 밀양으로 여행을 떠나볼 거예요. 코로나도 피하고 조용한 느낌의 휴식, 힐링 같은 여행이 되길 바라요. *참고로 각 여행지에 대해 설명도 해놨으니 연인 또는 가족에게 깨알 지식도 뽐내봐요ㅎ 1. 영남루 1) 운영시간 : 09:00 ~ 18:00 입 장 료 : 무료 2) 대한민국 삼대 누각으로써 남원에 광한루, 삼척에 죽서루가 있다면 밀양에는 영남루가 있습니다. 이들 누각의 공통점은 강을 끼고 있는 몇 안 되는 도시들이 과거에 누렸던 영화와 번영의 상징입니다. 고려 공민왕 14년에 김주라는 군수가 이 절터에 영남루라는 이름의 새 누각을 지었고, 관원들이 손님을 접대하거나 주변 경치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던 곳이었다고 합니다. 3) 현재 밀양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 여행
2021. 1. 31. 22:24